[하루 하나 구동사] Ep.39 - "run out"

진짜 일상 회화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표현 중 하나인 'run out'.
“종이 떨어졌어”, “시간이 다 됐어”, “힘이 없어”…
이 모든 상황에서 run out이 쓰인다!
자연스러운 대화 필수 구동사니까 꼭 익혀두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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📘 핵심 뜻 정리

의미 번호	뜻
1	(물건, 자원 등이) 다 떨어지다, 바닥나다
2	(시간, 인내심 등이) 다 되다, 끝나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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✏️ 예문으로 감 잡기

1. 다 떨어지다

• We ran out of milk this morning.
  → 오늘 아침에 우유가 떨어졌어.
• The store ran out of masks.
  → 가게에서 마스크가 다 팔렸어.
• I ran out of printer paper again.
  → 프린터 용지가 또 떨어졌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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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시간, 인내심 등이 끝나다

• We’re running out of time.
  → 시간이 부족해지고 있어.
• I ran out of patience.
  → 인내심이 바닥났어.
• Our lease runs out next month.
  → 우리 임대 계약은 다음 달에 끝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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🎯 마무리 한 줄 정리

run out은 ‘무언가가 더 이상 남아있지 않다’는 느낌을 줄 때 꼭 써야 하는 표현이다.
특히 run out of + 명사 구조는 회화에서 정말 자주 쓰이니 패턴처럼 익혀두자.
마트, 주방, 회의실, 감정 상황까지 모든 일상에 적용 가능한 진짜 실용 구동사인듯?.
더 이상 쓸 수 없을 때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연습해야지..!